상토값!!!

분주했던 월요일이 지나갔다.

오전에만 4군데를 돌아다녔으니, 구이농협덕천지소, 본소, 온누리부동산, 이서농협중동지점, 오전9시30분에 나가서 점심이 다되어서 돌아왔다,

그래도 대부분의 일들을 잘 처리했으니 다행이다.

서로가 이해해 주는 하루였다.

상토값 29,000원을 최권사님게 부탁해서 납부를 했다.

아 종만이 형하고도 통화를 했네

황변호사님께 부탁을 드려봐야징

저녘에는 헌재선배를 만나서 사위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역시 통신사가 복마전이라 이로 인해 생기는 여러 문제들이 있다.

내 수중에 들어온 돈도 없는데, 변상을 하라고 하면 그건 그야말로 갑의 횡포라 아니할 수 없다.

소고기를 먹는데, 역시 소고기는 몇점만 먹어야지 너무 많이 먹으면 맛이 떨어진다.

벚꽃이 휘드러지게 피고, 황사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오늘은 누구를 만나서 어떤 일을 해야 하는 걸까

뭐든지 열심히 해보는 수 밖에 없다.

영훈이형 일부터 잘 처리를 해보자

오늘 만나게 될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화평을 누리게 하소서!!!!

방아를 찧었는데 그 동안 은헤를 베풀어 준 사람들과 나눌 수 있어 좋았다.

같은 동네 진영조카, 제군이형, 대영이형, 혁진선교사, 기성이형, 금방 10개가 나가고 주택이가 네 개를 예약해서 더 이상 나눠 줄 것이 없다.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