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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타자기를 산날

하나님보리 2021. 4. 7. 19:37

밤이 온다.

이렇게 어둠이 내려온다.

하루 하루는 참 빠르게 지나간다.

점심먹고 이러저리 돌아다니다가 돌아오니 4시가 되어간다.

이리저리 서류만들고 상담해드리고 하다가 밤이 온다.

이 밤에 또 누군가를 만나러 가야한다.

참 쉽지 않은 시간들이다.

이제는 휴식을 하러 갈 시간이다.

휴식을 통해서 내일을 만들어가야지!!!

재승이형이 전화를 하셔서 오랫동안 통화를 했네

교수님 이야기도 하고

정년퇴직한 이야기와 까페 이야기와 익현이 예원이 이야기까지

역시 서울에 사시니 잘 살고 계시겠지!!!!

정리를 하고 집으로 가보아야 할 시간이 다가온다.

잘 챙겨서 가야지!!!

 

사무실에서 사용할 전동타자기를 20만원에 한대더 구매를 했다.

잘 사용해야 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