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우렁각시에 들러 박봉준사장을 만나고 왔다.
이러 저리 창업을 해서 잘 나가고 있다.
고등학교 후배라고 말을 너무 편하게 해서 미안한 감이 있다.
아는 전라고 동문이 7-8명이나 된다고 하니
참
좁은 지역이 많은 편이다.
하여간 수다를 떨다가 사무실로 왔다.
동복이형 서류를 한나절은 본 것 같다.
방향을 정하기는 해야 하는데, 가장 좋은 것은 원만한 합의를 하는 것인데
아님 모 아니면 도로 손해배상으로 갈 수가 있을가
일방적인 설계변경으로 인한 손해애 대하여 청구할 수 있는지 검토가 필요하다.
먼가를 했는지 모르지만 시간이 흘쩍 지나가고 더 이상 서류를 보고 싶지 않아
자리를 일어서 볼가 한다.
한 살림에서 임원변경등기를 하려 왔는데,
에구 쉽지가 않네
내일은 사철나무를 심으러 간다.
밭의 일부를 사철나무를 심어, 관리를 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을 것 같다.
스킨 농사를 지어야겠는데, 실내에 짓는 하우스를 사각으로 한다면 어떨가 생각을 해본다.
실내에서 용접을 하면 쉽게 제작도 되고, 관리도 되지 않을까
시도를 해 보아야지
용찬이형이 거름을 옮겨 주셨는데, 밥을 사야지
선인장 방향을 돌려 보았는데,
내일은 금화규 모종을 넣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