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30

아!!!! 스킨농장은!!!

이 봄은 누구를 위하야 있는가 서로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이 되어 보겠다고 열심을 다하고 있다. 근디 하필이면 둘다 성추문으로 인해 수천억을 쓰도록 만든 곳들이다. 하긴 이렇게 해야 억지로라도 갱제가 돌아가겠지 아침에 할미꽃화분을 까페이 두고 왔다. 부디 그 자리에서 잘 피다가 돌아오길 바래 보지만, 돌아올지 않올지는 잘 모르겠다. 내년까지 그 후로도 계속 꽃을 피울 수 있는 것들이니!!! 땅 두릅들이 전부 피어서 먹을 수가 없다. 그냥 가져올 수도 있었지만 그러고 싶지 않았다. 오늘은 또 무슨 일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가!!!! 오늘 만나게 될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새로운 하루를 열어볼 일이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제자를 만나사 살아있음을 보여주신 것처럼 우리가 잘 살아 볼 일이다. 스킨에 대해서 좀더 알아..

카테고리 없음 2021.04.06

감나무 접붙이기

봄 햇살이 따갑다. 왜냐면 창문을 통해서 들어오기 때문이다. 어제는 부활절!!!! 오늘은 부활절 다음날 월요일이다. 아침부터 구이로 출장을 갔다가 오고, 점심 때는 삼성안과 1층에 까페에 들러왔다. 여러 가지 신경을 써서 이쁘게 꾸민 카페에서 신장로님부부와 예원이, 대영이형 부부, 그리고 문성헌집사를 만날 수 있었다. 어렵게 시작한 그곳이 아름답게 꽃피우기를 기도하며, 맛있는 차와 음식을 대접받고 왔다. 내일 아침에는 할미꽃 화분 하나를 가져다 놓고 와야겠다. 봄을 노래하는 할미꽃과 더불어 살아보자 어제는 홍택이랑 종진이랑 거의 열두시가 다 될 때까지 막걸리와 동동주 그리고 평행선을 긋는 이야기를 나누다 왔다. 어떻게 해서든지 먹고 살 거리를 해주려는 친구와, 내 인생은 노는 인생, 사실은 누구보다 절실..

카테고리 없음 2021.04.05

4.3.의 무고한 죽음들이 다시는 오지 않게 하자

주말마다 봄비가 내린다. 아침부터 논에 가 분리수거를 했다. 수많은 비닐과 프랑카드를 분리해서 비닐은 영농용 비닐 수거장소로 가고, 프랑은 쓰레기봉투에 담아 내놓았다. 속이 후련하다. 종진이 농장에 갔다. 현주씨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겸사 겸사 농장에 가서 무늬있는 천리향도 얻어오고, 메발톱곷, 할미꽃도 얻어왔다. 할미꽃의 번식과 목단의 번식에 대한 특기를 지니고 있다. 빨리 배워야지 홍택이랑 윤주랑 만나서 점심도 먹고 사무실에 와서 일도 하고, 분주한 하루가 지나가고 있다. 오늘 막둥이가 집에 온다고 했는데 뭔가 챙겨갈 것들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 이제 비가 그치려나 비 개면 또 할 일이 있겠지!!!! 금화규 씨앗을 심어서 농사를 지어볼 일이다. 오늘이 4.3.,임을 잊지말자 그리고 정의에 반하는 모..

카테고리 없음 2021.04.03